중국인민은행, 첫 번째 블록체인 플랫폼 출시

중국인민은행(PBOC)은 지난 3월 26일, 블록체인 레지스트리 오픈 플랫폼(BROP, Blockchain Registry Open Platform)의 첫 번째 버전을 출시했다.

항저우 글로벌 금융과학기술 정상회담에서 공개된 BROP는 오픈 블록체인 프로토콜이다. 중국인민은행은 BROP를 개발한 종차오(Zhongchao) 블록체인 연구소의 최대 소유주이다.

BROP는 정부기관들의 행정적인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경제 분야에서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작년에 70개에 가깝게 특허를 신청했다. 2017년 중국은 세계에서 블록체인과 관련하여 가장 많은 특허를 신청한 나라가 되었다.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중국 정부의 강경한 입장에도 불구하고, 중국 내 블록체인 기술 및 산업은 여전히 화제로 오르내리고 있다. 중국의 암호화폐 거래소 오케이거래소(OKEX)와 후오비(Huobi) 등은 꾸준히 성장 중이며,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유통 소매업체인 제이디닷컴(JD.com)은  지난 2월 27일에 AI-블록체인 양성 프로그램(AI Catapult Blockchain Incubation Program)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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