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블록체인 부문 새 부사장 물색 중…”코인업계 진출 박차”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블록체인 부문을 담당할 새 부사장을 물색 중이다. 암호화폐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골드만삭스가 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영국 런던 내 디지털 자산팀의 새 부사장 자리의 채용 공고를 냈다.

골드만삭스는 “신임 부사장은 디지털 자산팀에 합류해 골드만삭스의 분산원장기술(DLT) 및 블록체인에 대한 노력을 수행해야 한다”며 “DLT와 디지털 자산의 잠재적 가치를 식별할 수 있는 인물을 찾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5~10년 안에 모든 금융거래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연쇄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골드만삭스는 유럽에서 디지털 자산 팀의 인력을 두 배로 늘릴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신임 디지털 자산 책임자인 매튜 맥더모트는 “디지털 자산 팀을 대폭 확대대할 것”이라며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진지하게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자산팀의 강화는 투자자들에 요구에 따른 것이라고 알려졌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