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700달러 선에서 처분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자신이 보유한 이더리움을 700 달러 선에서 처분했다.

18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탈릭 부테린은 이더리움 가격이 700 달러인 시점에서 그의 보유분을 매도했다. 전량을 매도한 것인지는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그는 이더리움을 비트코인이 아닌 실물화폐(피앗)로 처분했다. 앞서 부테린은 2017년부터 비트코인을 단 하나도 사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비탈릭의 조언에 따라 이더리움 재단도 1200 달러 선에서 이더리움 보유분을 처분했다. 비탈릭은 에릭 웨인스틴과의 팟캐스트에서 재단이 1200 달러 선에서 7만 이더리움(ETH)을 유동화시켰다고 밝힌 바 있다. 업계에서는 이더리움이 2017년 폭락한 이후 이더리움 재단이 거래량을 띄우기 위해 보유분을 시장에 공급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최근  블록스트림 최고경영자(CEO) 아담 벡은 이더리움을 폰지 사기라고 비난했다. 그는 이전부터 이더리움을 의약 업계의 사기 업체 ‘테라노스’와 유사하다고  비판하곤 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