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매사추세츠 주,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로 ICO 진행 중단 명령 내려

미국의 매사추세츠 주가 5개의 ICO에 대해 진행 중단 명령을 내렸다. 매사추세츠 주는 해당 ICO들을 진행하는 기업들이 미등록 증권(Unregistered securities)을 판매했다고 주장했다.

매사추세츠 주의 윌리엄 갤빈(William Galvin) 주 내무부 장관은 18문스(18moons), 어크로스 플랫폼(Across Platforms), 매터베스트(Mattervest), 핑크리본(Pink Ribbon), 스파르코(Sparkco) ICO 관계자에게 중단 명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매사추세츠 주는 해당 프로젝트들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

주 당국은 해당 ICO들이 미래 수익을 보장하는 어느 형태의 증권, 채권 또는 투자계약은 ‘증권’으로 분류되며, 담당 부처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매사추세츠 주는 ICO 관련 조사를 진행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해당 ICO들은 30일 이내에 모든 투자금을 투자자들에게 돌려줘야 한다.

또한 매사추세츠 주는 이번 정지 명령을 받은 프로젝트들과 연관된 기업들은 앞으로 어떤 형식의 ICO를 진행할 수 없다고 밝혔다.

매사추세츠 주 관계자는 “명령을 성실이 이행하는 회사들에게는 추가적인 조사가 진행되지 않을 것이지만, 만약 이번 명령을 이행하지 않는다면 추가적인 법적 집행이 있을 예정이다”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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