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텔랑가나주, 블록체인 활용한 전자투표 시스템 개발해야”…웨비나서 나온 말은

인도의 블록체인 전용 지구인 텔랑가나(Telangana)주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전자 투표 시스템을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전날 인도 선거관리위원회 등이 참여한 웨비나(웹 세미나에)에서 텔렝가나 주정부 IT 및 산업부 자예시 란잔 차관은 “블록체인 전자 투표를 초기에 실험하고 향후 실행을 확대해야한다”고 제안했다.

이번 웨비나에는 인도 선거관리위원회와 텔렝가나 주정부 IT 및 산업부 외에도 인도 정부가 설립한 시민 참여 플랫폼,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텔랑가나주에서 전자 투표 시스템을 배포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란잔 차관은 “텔랑가나 주정부가 블록체인 기반 전자 투표 플랫폼을 사용해 내부 선거를 진행할 수 있도록 시민 단체나 소규모 단체를 설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텔랑가나주 정부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관심이 큰 지역 중 한 곳이다. 지난해 5월 코인텔레그래프는 인도 텔랑가나주가 블록체인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전용 지구를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