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심플 코인 거래서비스 날개 달리나’…캐나다 규제 샌드박스 포함

유명 투자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웰스심플’이 캐나다의 규제 샌드박스 리스트에 포함됐다. 이로써 앞으로 2년간 웰스심플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거래 서비스는 신고 대상에서 제외될 전망이다.

웰스심플은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캐나다의 온라인 투자 관리 서비스이다. 규제 샌드박스는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가 출시될 때 일정 기간 동안 규제를 면제하고 유예시켜주는 제도를 말한다.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웰스심플은 지난 7일 온타리오 증권거래위원회로부터 승인을 받고 규제 샌드박스 리스트에 올랐다.

웰스심플의 블레어 와일리 총괄은 “캐나다 국민들은 처음으로 규제기관이 세심하게 감독하는 암호화폐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이러한 감독과 투명성이 투자자들을 보호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객의 암호화된 정보를 폐쇄 루프 시스템에 보관하는 것은 사기와 자금세탁 등의 범죄를 막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웰스심플는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의 베타 버전 출시를 준비 중이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