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정부 30억 달러 비트코인 가지고 있다

fbi-3026206_1280

과거 불가리아 정부가 범죄조직 단속에서 압수한 비트코인이 현재 시세로 3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밝혀졌다.

불가리아 외 인접국가가 참여하는 동남유럽경찰협회(SELEC, Southeast European Law Enforment Center)가 배포한 5월 19일 보도자료에서 1달에만 총 213,519 비트코인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과거 법 집행 중 23명의 불가리아 국적자가 체포되었고 사기혐의로 관련 제산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2017년 12월 기준으로 해당 압수된 비트코인의 가치는 약 33억 달러에 육박한다.

체포된 용의자들은 바이러스를 개발해 불가리아 세관 컴퓨터에 심어 세관 내부자를 통해 배포했다. 용의자들은 물품 수입시 세금을 내지 않으며 약 600만 달러의 부당 이익을 챙긴것으로 보고되었다.

불가리아 정부는 해당 비트코인을 어떻게 처리할지는 발표하지 않았다. 11월 28일 Bivol.bg에 보도에 따르면, 불가리아 정부는사건이 수사중인 관계로 입장을 내놓을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