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자산운용사’ 코인쉐어스 “포트폴리오 4% 비트코인에 할당하라”

디지털 자산운용사 코인쉐어스가 투자 포트폴리오의 4%를 비트코인(BTC)으로 채울 것을 제안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코인쉐어스는 “성공적인 스타트업의 투자 실적처럼 비트코인의 투자 성과가 두드러진다”며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비트코인이 가치 저장소로 성숙해지기 시작했다”며 “투자자들은 포트폴리오의 4% 미만을 비트코인에 할당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오늘날의 비트코인은 성장 단계에 있는 기술주와 유사한 흐름을 나타낸다”며 “비트코인 가격은 연초 대비 60% 이상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애플,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 기술주의 주가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유행 기간 동안 급등했다”고 덧붙였다.

코엔쉐어스의 제임스 버터필 총괄은 “2012년 이후 12개월 이상 비트코인을 보유하는 투자자가 30%에서 60%로 늘었다”며 “앞으로 제도권의 참여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비트코인이 잠재력을 완벽히 발휘할 수 있다면 그 가치는 엄청날 것”이라면서도 “동시에 비트코인의 가치를 제로에 가깝게 남겨두고 완전히 실패할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