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아르헨티나서 비트코인 거래량 연중 최고치…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서 주간 비트코인 거래량이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1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는 아케인리서치의 분석을 인용해 이 같이 전했다.

이 매체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재정위기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더욱 악화됐다”며 “현지 통화금리가 연 2% 대로 떨어지면서 (투자자들이) 암호화폐로 눈을 돌리게 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두 달간 비트코인 가격은 아르헨티나에서 169%, 브라질에서 20%가량 상승했다.

암호화폐 분석 사이트 유스풀튤립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비트코인 거래대금은 100만 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