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노스다코타 코인’, 주 정부 경제 살릴 것”…하원의원 발언은

미국 노스다코타(North Dakota)주 하원 의원이 암호화폐(가상자산) ‘노스다코타 코인’이 도입될 경우 주 정부의 침체된 경제를 살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노스다코타 나단 토만 하원의원이 인포럼에 “‘노스다코타 코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인한 주정부 경제 침체에서 보호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토만 하원 의원은 “노스다코타 코인은 통화 형태가 아닌 주정부의 금 보유고 등에 연동된 가치 저장고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 코인을 구매할 경우 주식이나 다른 암호화폐 처럼 포트폴리오에 보유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내 희망 사항이지만, 지금 ‘노스다코타 코인’을 발행하는 것은 조금 늦은것 같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다만 규제 당국은 ‘노스다코타 코인’ 발행에 대해 우호적인 입장은 아니다.

이 매체는 “토만 하원의원이 현 경제 상황과 코로나19 팬데믹 현황을 감안해 (노스다코타 코인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지만, 규제 당국은 이 같은 노력에 대해 반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