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커브 대표 “안면인식 기술로 BTC 소셜미디어 사기 잡는다”

안면인식 기술로 비트코인(BTC) 소셜 미디어 사기를 근절할 수 있을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통화 플랫폼 코인커브의 로드 슈 대표는 “안면인식 기술이 트위터나 유튜브를 악용했었던 비트코인 사기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슈 대표는 “비트코인 사기는 복제가 훨씬 어렵기 때문에 안면인식이 이를 근절할 수 있는 하나의 가능한 해결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안면인식 기술은) 단순한 사진 이미지보다 더 진보된 형태의 생체 인식에 의존하고 있다”며 “사기를 최소화 하면서 사용자들의 경험 향상 사이의 균형을 유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사용자의 동의하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공유하며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며 “사용자가 언제든지 데이터를 제거하거나 통제하는 것이 가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비트코인의 익명성 같은 특징이 사기로 악용되는 역할을 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슈 대표는 “암호화폐 사기 행각으로 생긴 부정적인 인식 때문에 사람들이 사기와 비트코인을 동의어로 볼 수도 있다”며 “대중들의 인식에서 (안면인식 기술 도입으로) 비트코인에 대한 부정적인 연관성을 분리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통적인 결제 방식 처럼 비트코인을 활용해 거래할 때 상황을 파악하고 그 정당성을 결정하는 것은 개인의 몫”이라고 전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