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중국 블록체인 스타트업 수, 사상 최대치 기록…1만개 넘어”

올해 중국의 블록체인 스타트업 수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중국 정부의 블록체인 육성 정책에 따른 효과로 풀이된다.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블록체인 데이터사 롱해쉬의 보고서를 인용해 “올 들어 7월까지 중국에서 창업한 블록체인 기업의 수는 1만 개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 들어 중국에 등록된 블록체인 기업의 수는 2018년에 기록한 1만8500개를 곧 돌파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집계된 블록체인 기업은 8만4410개에 달한다.

블록체인 스타트업이 많이 위치한 지역은 중국 남동부의 광둥성과 남서부의 윈난성이다.

보고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블록체인 분야가 크게 성장했다”며 “올해 문을 여는 스타트업 수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