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용자 35%, ‘SNS·커뮤니티’서 암호화폐 투자정보 얻는다”

한국 이용자 중 35%가 암호화폐(디지털자산) 투자 정보 채널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커뮤니티 등을 더 선호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7일 디지털자산 지갑인 비둘기 지갑이 전세계 283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자산 투자 정보를 얻는 곳’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가운데 43%가 뉴스와 미디어를 선택했다.

지인이나 가족 등으로부터 투자 정보를 얻는다는 응답자는 15%로 그 뒤를 이었다. 광고를 꼽은 응답자는 12%였다.

투자 전문가 또는 SNS와 커뮤니티라고 답한 응답자는 각각 7%였다. 이 외 기타 다른 방법 등으로 투자 정보를 얻는다고 답한 응답자도 16%였다.

비둘기지갑 관계자는 “투자전문가 또는 SNS, 커뮤니티 등이 아닌 지인이나 가족으로부터의 투자정보를 더 선호한다는 설문 결과는 이용자들의 요구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정보에 대한 환경은 그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해석된다”고 밝혔다.

반면 한국 이용자들의 경우 뉴스보다 SNS 같은 채널을 통해 디지털자산 투자 정보를 얻는 것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설문에 따르면 한국 이용자 35%는 SNS와 커뮤니티에서 디지털자산 투자 정보를 얻는다고 응답했다. 뉴스와 미디어를 선택한 19% 보다 두배 가까이 높았다.

비둘기 지갑 김은태 대표는 “디지털자산 투자에 대한 관심과 참여 확대를 위해선 한층 개선된 형태의 다양한 정보원 채널을 활성화, 이용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객관적이고 투명한 관련 정보제공이 전제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썸네일출처=비둘기지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