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 검토…디지털자산팀 확대도”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자체 토큰 발행을 검토 중이다.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와 더블록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디지털 자산 팀을 대폭 확대하고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진지하게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골드만삭스 디지털 자산 팀의 주요 목표는 ‘금융채널 디지털화와 신용 및 대출시장에 블록체인 도입,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 검토’ 등이다.

골드만삭스의 매튜 맥더모트 신임 디지털 자산 책임자는 “법정화폐 기반의 디지털 토큰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며 “지금은 상업적 실행 가능성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는 초기 단계”라고 말했다.

또한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개인 투자자에서 기관 투자자로 옮겨가고 있다”며 “일부 기관 투자자는 앞으로 도래할 디지털 금융자산 환경 속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모색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의 비효율성을 해결하기 위해 분산원장기술을 사용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덧붙였다.

골드만삭스는 아시아와 유럽에서 디지털 자산 팀의 인력을 두 배로 늘릴 계획이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