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블록체인 종사자 월급, 2배 이상 ‘쑥’…신입 월급 340만원

올해 중국 블록체인 업계 종사자의 월급이 2배 이상 뛰었다.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중국의 고용 플랫폼 자오핀의 데이터를 인용해 이 같이 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중국의 블록체인 산업 종사자들의 평균 초임은 월 2865달러(한화 약 340만 원)로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 급증했다. 지난해는 평균 1230달러(약 146만 원)을 기록한 바 있다.

중국에서 3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블록체인 종사자들의 월평균 급여는 7000달러(약 828만 원)에 달했다.

이는 블록체인 분야 전문가에 대한 기업들의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최근 중국에서는 블록체인 사업에 뛰어드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다. 또 직원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도 늘어났다.

한편, 지난 5월 중국의 근로 정책과 규제를 담당하는 인적자원사회보장부는 직업 목록에 블록체인 관련 직종을 포함시켰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