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도이치 보르세, R3 기반 블록체인 증권 플랫폼 개발한다

독일의 증권 상장 및 거래소인 도이치 보르세 그룹(Deutsche Börse Group)이 블록체인 기반 증권 대출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을 발표했다.

도이체 보르세는 지난 10일 증권의 효율적 결제를 위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재무관리 회사인 HQLAX와 블록체인 스타트업 R3의 코다(Corda) 플랫폼을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르세 측은 이번 조치에 대해 현재의 분열된 세계 증권 시스템의 운영비를 낮추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유동성 규제, 의무 청산, OTC 파생상품 마진 요건 등으로 인해 수요가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르세의 움직임은 최근 블록체인을 통해 규제 투명성을 유지하면서 비즈니스 흐름을 간소화하려는 주요 금융기관들의 흐름과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