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대상 서비스 키우는 코인베이스, 타고미 공동창업자 신임 부사장 임명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최근 인수한 암호화폐 브로커리지업체 타고미의 공동창업자를 기관 제품 담당 부사장으로 임명한다.

4일(현지시간) 경제 전문 온라인 미디어 파이낸스매그네이츠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타고미의 공동창업자인 그레그 투사를 기관 제품 담당 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투사 신임 부사장은 2000년부터 10년 이상 골드만삭스에서 전자 거래를 담당해온 전문가다. 이후 2018년 타고미를 공동 창업한 후 최고기술책임자(CTO) 역할도 맡아왔다.

코인베이스 측은 “트레이딩 인프라 뿐만 아니라 전자 거래와 경영에 대한 경력을 갖춘 신임 투사 부사장은 코인베이스의 기관 제품을 이끌어나갈 적임자”라고 밝혔다.

앞서 코인베이스는 타코미 인수를 통해 기관 투자자 대상 거래 서비스의 기반을 다지겠다는 포부를 전한 바 있다. 코인베이스의 타고미 인수 작업은 올해 마무리될 예정이다.

지난 5월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코인베이스의 헤드 샨 아가르왈 기업개발 수장은 “앞으로 타고미 플랫폼이 코인베이스 기관 무역사업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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