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암호화폐 ‘링크’, 6일 비트맥스서 거래…일본 거래소 첫 상장

네이버 자회사 라인이 발행한 암호화폐(가상자산) ‘링크(LN)’가 일본 거래소에 상장된다.

지난 4일 라인의 일본 블록체인 사업 담당 자회사인 LVC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6일부터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맥스(BITMAX)에서 ‘링크’ 거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일본 거래소에 링크가 상장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상장을 통해 비트맥스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라이트코인, 링크 등 총 6종의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할 예정이다.

라인 계정을 소유한 일본 거주자라면 엔화로 비트맥스에서 링크를 사고 팔수 있다.

링크는 지난 2018년 발행된 후, 싱가포르의 비트박스(현 비트프론트)에서 거래를 개시한 바 있다.

한편, 전날 일본 공정거래위원회는 라인과 소프트뱅크 자회사이자 일본 야후재팬 운영사인 Z홀딩스의 합병을 승인했다.

네이버는 공시를 통해 “라인과 소프트뱅크 자회사 Z홀딩스 주식회사 경영통합과 관련해 현지 반독점 심사가 모두 승인됐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내년 2월까지 라인을 분할한 후 Z홀딩스와 경영통합에 나설 예정이다.

 

썸네일출처=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