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시장 보고서 공개한 리플…판매량 19배 뛰었다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플(Ripple)사가 발행하는 리플(XRP)의 2분기 시장 보고서가 공개됐다.

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코인데스크 등 암호화폐 전문매체에 따르면 이날 리플사는 보고서를 통해 리플의 토큰 판매 금액이 2분기 3255만 달러로 1분기 175만 달러 대비 18.6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리플은 지난해 3분기부터 프로그램 판매를 중단해왔지만, 장외시장(OTC)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토큰 판매이 뛴 것으로 분석된다.

리플사는 “리플넷의 송금 솔루션 온 디맨드 유동성(ODL, On-Demand Liquidity) 고객들을 대상으로 유동성 공급을 위해 장외 판매(OTC)에 주력한 결과”라고 밝혔다.

같은 기간 거래대금은 감소했다. 리플의 전체 거래대금은 지난 1분기 2968만 달러에서 2분기 1786만 달러로 줄었다.

한편, 한국시간 4일 오후 5시 7분 기준  암호화폐 시황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리플은 전날 동시대비 3.39% 오른 0.3105달러에 거래됐다. 최근 일주일 동안 상승률은 40%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