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국영은행, 내년 암호화폐 서비스 선보인다

스위스 국영은행 바슬러 칸토날방크(Basler Kantonalbank)가 내년 암호화폐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전해졌다. 스위스 내 정부 소유 은행 24개 중 암호화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내년 스위스 바슬러 칸토날방크는 자회사 ‘뱅크 크러(Bank Cler)’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와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바슬러 칸토날방크의 암호화폐 서비스는 현재 개발 초기 단계로 알려졌다. 서비스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바슬러 칸토날방크는 “이번 결정은 자국 내 암호화폐 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선별된 암호화폐 거래와 커스터디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국영 은행으로서 고객들에게 새로운 금융상품을 안전하게 제공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