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텔바이브 증권거래소, 연내 블록체인 증권 대출 플랫폼 출범

이스라엘의 텔바이브 증권거래소(TASE)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증권 대출 플랫폼 출범을 앞두고 있다.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텔바이브 증권거래소는 “현재 이스라엘은 증권 대출 시스템이 부족하다”며 “블록체인 기반의 증권 대출 풀을 올해 안에 출범시킬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3월 텔바이브 증권거래소는 “플랫폼 전용 테스트 환경을 구축해 이용자들이 대출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거래소는 올 11월 출범을 목표로 시스템을 조정 중이다.

거래소는 “현재 부족한 증권 대출 시스템에서 이 플랫폼은 필수 기능을 하게될 것”이며 “블록체인 기술이 거래 건수 증가를 지원하며 증권 대출 거래까지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새로운 블록체인 기반의 시스템을 통해 모든 증권 대출 활동을 한 지붕 아래 집중시킬 것”이라며 “동시에 다양한 주요 금융 상품에 걸쳐 투자자들의 직접 차입을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텔바이브 증권거래소는 지난 2018년 5월 하이퍼렛저 소투스(Hyperledger Sawtooth)가 제공하는 오픈소스 기술을 기반으로 새 플랫폼 개발을 발표한 바 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