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암호화폐 채널 또 차단했다 해제…정책 위반이 이유?

유튜브가 유명 암호화폐 채널을 또 다시 차단했다 이를 해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유튜브의 암호화폐 채널 ‘알트코인 데일리’ 접속 차단이 이틀만에 해제됐다.

유튜브는 해당 채널이 커뮤니티 정책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이 같은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트코인 데일리는 아론과 오스틴 아놀드 형제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이다. 구독자 수만 21만4000명에 달한다.

이들은 트위터를 통해 “(알트코인 데일리는) 뉴스와 오피니언 채널”이라며 “우리는 불법적인 것을 홍보한 것이 없어서 호소문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은 2만7700명의 트위터 팔로워에게 “유튜브에 연락해 채널 차단을 해제해달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유튜브는 ‘플랫폼의 서비스 약관 위반’을 이유로 암호화폐 채널에 대해 강경 조치를 펼쳐왔다.

지난해 수만 명이 구독 중인 크리스 던의 암호화폐 채널은 영상이 삭제됐고, ‘크립토 비들스 로버트 비들스’ 페이지는 채널이 삭제된 바 있다.

지난 6월에는 암호화폐 뉴스 매체인 비트코인닷컴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일시 폐쇄된 바 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