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오프라인 암호화폐 결제 진출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Bithumb)이 (주)한국페이즈서비스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으며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를 오프라인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국페이즈서비스는 200여 개 이상의 프랜차이즈 기반 오프라인 가맹점과 연계한 지불결제 서비스인 페이즈(Pay’s)를 통해 연간 3,000억 원 규모의 거래를 중개하는 사업자로 알려져 있다.

빗썸 측은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설빙, 카페드롭탑, 양키캔들 등 전국 6,000곳 이상의 유명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암호화폐로 직접 결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대해 빗썸 관계자는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는 이미 일본, 스위스 등 암호화폐 선진국에서는 일반화되어 있는 서비스이며, 암호화폐 결제 업계 리더로서 오프라인 결제처를 지속해서 확대해나갈 것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빗썸은 지난 6일 종합 숙밥 앱 ‘여기어때’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위드이노베이션과 업무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이처럼 빗썸은 ‘암호화폐 거래소’라는 정체성에 머물지 않고 지속적으로 암호화폐 산업 내에서의 활동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