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비트코인 트랜잭션 수수료 500% 이상 ‘껑충’…이유는

비트코인 트랜잭션 수수료(transaction fee)가 이번 달 들어 500% 이상 뛰었다.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디크립트는 비트인포차트를 인용해 평균 비트코인 트랜잭션 수수료가 5.80달러로 지난 3일간 두 배 올랐다고 보도했다. 이번 달 들어 525% 상승한 것이다.

비트코인 거래 수수료 급증은 비트코인 가격이 최근 급등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은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며 1만1100달러를 돌파했다. 일주일 동안 상승률은 17%에 달한다.

일반적으로 비트코인 거래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수록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대한 트랜잭션 수수료는 뛸 수 밖에 없다.

높아진 트랜잭션 수수료는 멤풀(mempool)로 불리는 대기 중인 비트코인 거래량과 일치한다. 멤풀 데이타는 지난 24일 최고점을 직었다. 약 80메가바이트의 트랜잭션이 네트워크에서 대기하고 있는 것을 뜻한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