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전문가 대상 암호화폐 관련 교육 나선 그레이스케일…웨비나에서 나온 말은

암호화폐 투자 펀드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의 한 임원이 금융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암호화폐 투자 이점을 설파했다.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의 미카엘 소넌셰인 전무와 티론 로스 금융컨설턴트는 인베스트먼트뉴스의 웨비나(웹 세미나)에 참석해 금융 전문가들에게 암호화폐 투자 이점에 대한 내용을 교육했다.

이 자리에서 비트코인의 가치와 규제 등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특히 밀레니얼 세대들이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도를 보이고 있다는 점도 언급됐다.

소넌셰인 전무는 “뱅크레이트와 에델만, 상장지수펀드(ETF)트렌드등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가 (다른 세대보다) 비트코인에 투자할 가능성이 5배 높다는 것을 볼 수 있다”며  “젊은 세대들은  실제 암호화폐에 투자하거나 단기적으로 그렇게 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서 블록체인캐피탈은 “비트코인이 인구통계학적 메가 트렌드”라며 “향후 10년 간 밀레니얼 세대가 비트코인을 수용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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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블록체인캐피탈은 블로그를 통해 “밀레니얼 세대가 암호화폐에 주목하는 것은 이들이 경제적 위험 회피 성향이 강하고 기술을 능숙하게 다루기 때문”이라며 “혁신을 받아들이는 밀레니얼 세대가 암호화폐를 활용한 경제적 자유를 가장 필요로 하는 세대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소넌셰인 전무는 “과거에는 규제가 뚜렷하지 않아 투자자들이 암호화폐에 진입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면서도 “더 이상 그 변명은 유효하지 않다”고 말했다.

미국 국세청(IRS)이 비트코인을 자산으로 간주한데다 미 상품선물위원회(CFTC) 가이드라인을 통해 선물 시장을 허용하는 등 규제안이 명확해지고 있다는 점을 예로 들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