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최대 통신사, 암호화폐 결제 도입…”2500개 가맹점 코인 수용”

오스트리아 최대 통신사인 A1텔레콤이 암호화폐 결제를 도입한다.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A1텔레콤의 자회사 A1페이먼트는 결제 네트워크에 암호화폐를 추가했다.

앞으로 A1페이먼트 고객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대시 등의 암호화폐를 이용해 휴대전화 요금을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이 회사의 웹사이트를 통해 결제 가능하며, 사용 중인 암호화폐를 실시간 유로화로 전환해 결제할 수도 있다.

A1텔레콤은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을 지원함으로써 2500여 개의 A1텔레콤 가맹점들이 디지털 화폐를 수용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A1텔레콤은 지난해 8월 오스트리아 내 7개 지점에서 암호화폐 결제를 시범 운영하며, 위챗페이와 알리페이를 자사 플랫폼에 통합시킨 바 있다. 이는 디지털 화폐 사용을 원하는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결정으로 알려졌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