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규제기관,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캐시·라이트코인 트러스트’ 승인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가 미국 규제기관으로부터 비트코인캐시(BCH) 트러스트와 라이트코인(LTC) 트러스트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은 미국  미국 금융산업규제기구(FINRA)로부터 BCH트러스트와 LTC트러스트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상품은 장외거래(OTC) 시장에서 각각 BCHG와 LTCN로 등록된다.

미국신탁사 DTC(Depository Trust Company)로부터 적격 자격을 획득하기 전까지 거래를 할 수는 없다. 다만 미등록 증권과 같은 방식으로 계좌를 통해 자유롭게 사고 팔수 있다.

그레이스케일의 트러스트는 암호화폐를 실제로 보유하지 않아도 간접 투자하는 방식이다. 2015년 5월 출시된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트러스트는 최초의 비트코인 투자 상품으로 알려져있다. 연초에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최초로 신고된 암호화폐 펀드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지난 15일 기준 그레이스케일의 운용 자산 규모는 41억 달러(4조 9109억 원)를 웃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