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캐피털’ 1억 5천만 달러 투자 추가 유치, 사업군 확장한다

블록체인 캐피털(Blockchain Capital)이 네 번째 기금 모집에서 1억 5천만 달러를 모금하여 총 관리 자산 가치가 2억 5천만 달러에 도달했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블록체인 캐피털은 2013년 설립되었으며, 토큰 및 프로토콜에 투자하는 블록체인 기업 중 선두주자로 평가받는다. 현재 블록체인 캐피털의 포트폴리오에는 코인베이스(Coinbase), 리플(Ripple), 써클(Circle), 크라켄(Kraken)과 같은 유명 핀테크 회사가 포함되어있다.

블록체인 캐피털의 공동 설립자이자 경영파트너인 바트 스티븐스(Bart Stephens)는 “우리는 전 세계의 선도적인 암호화폐 회사에 투자하고 있다. 금융 서비스에 많은 초점을 두긴 했지만, 의료 및 물류 회사 등 차세대 기업에도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월 비트코인 개발자 지미 송(Jimmy Song)이 새로운 벤처 파트너로 합류하면서 블록체인 캐피털은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송은 코인데스크 측에 비트코인 코더들을 지원하기 위한 펠로우십 프로그램등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스티븐스는 조만간 회사의 이니셔티브 플래티퍼스 랩스(Platypus Labs)라는 새로운 교육 프로젝트에 착수해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