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유저, 블록체인으로 콘텐츠 권한 되찾을 수 있다

RBC 캐피털 마켓은 지난 21일 블록체인을 통해 소셜미디어 유저들이 겪고있는 개인 정보 및 콘텐츠의 오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RBC 애널리스트 미치 스티브(Mitch Steves)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장기적으로 볼 때 온라인 데이터 무결성의 해답은 블록체인”이라고 밝혔다.

스티브는 “미래에는 페이스북에 사진을 직접 제공하지 않고 원하는 사람에게만 공유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현재 블록체인 기술은 주류 소셜미디어에서 사용되지 않고 있지만, 스팀잇(steemit)과 같은 블록체인 기반 커뮤니티가 생기고 있다.

스티브는 현재 페이스북 유저들은 여전히 자신의 데이터가 인터넷을 통해 얼마나, 어디로 퍼지고 있는지에 대해 완전한 통제권을 가지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가장 큰 문제는 당신의 콘텐츠가 퍼져나가 는걸 인지하고도, 이를 막을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라며 상황의 심각성을 설명했다.

SNS에서의 블록체인 도입은 아직 초기단계 이지만, 블록체인이 콘텐츠의 소유권을 유저에게 돌려줄 가능성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