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5주년 앞둔 이더리움…테더 CTO가 보는 미래는?

이더리움 출시 5주년을 앞둔 가운데 이더리움 기반 테더(USDT)와 디파이(탈중앙화 금융, DeFi) 프로젝트 토큰이 이더리움의 미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파이넥스와 테더의 파올로 아르도이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성명서를 통해 “이더리움 블록체인이 향후 디지털 자산 생태계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더리움 기반의 테더는 블록체인 공간의 혁신과 성장하는 벤처들을 위해 지원하고 힘을 실어줄 수 있다”고 밝혔다.

아르도이노 CTO는 “테더는 디파이(탈중앙 금융) 공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테이블 코인”이라며 “테더가 디파이의 기축 통화로 남아있고 대안적인 금융 시스템을 지원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테더는 이더리움 기반 스테이블코인 시장 점유율 약 78%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는 30일 이더리움 출시 5주년을 맞는 가운데 연내 이더리움 2.0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더리움 2.0은 합의 알고리즘이 작업증명(PoW)에서 지분증명(PoS) 방식으로 전환, 확장성을 높였다.

전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비탈릭 부테린 창시자는 “이더리움 2.0 초기 단계가 (내년보다) 조기에 선보여야 한다”고 밝혔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