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이 암호화폐 이해하는 것 중요해”…’부자아빠’ 저자 기요사키 발언 보니

최근 비트코인과 금 투자를 권유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Rich Dad, Poor Dad)’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암호화폐에 대한 긍정론을 이어갔다. 특히  나이든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요사키는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모건크릭 디지털에셋의 앤서니 팜플리아노(Anthony Pompliano)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부자 아빠 라디오(Rich Dad radio)’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기요사키는 “이제 암호화폐가 주목을 받고 있다”며 “금이나 부동산과 같은 전통자산에 대한 투자는 금융의 미래가 되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그는 “나이든 사람이라 암호화폐 세계에 들어오는데 시간이 걸렸다”면서도 “지금은 암호화폐를 사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같은 노인들이 암호화폐 세계를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전세계에서 암호화폐를 주목하고 있고 부동산과 금 애호가들은 밀려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같은 발언 이후 금값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최근 금값은 온스당 1800달러를 넘어서며 9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무제한 양적완화 정책을 펼치자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금에 대한 매수세가 강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기요사키는 앞서 비트코인의 가격이 3년 안에 7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지난 5월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금은 1년 안에 3000달러가 될 것이고 은은 5년 안에 40달러를 기록할 것”이며 “비트코인은 3년 안에 7만5000달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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