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중앙은행 “블록체인 기반 결제망 상용화 임박”

싱가포르 중앙은행인 싱가포르 통화청(MAS)이 추진 중인 블록체인 기반 결제 네트워크가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로이터통신을 인용해 “이날 싱가포르 통화청이 중앙은행의 블록체인 결제 네트워크 ‘프로젝트 우빈(Ubin)’ 개발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싱가포르 통화청은 “이번 결제 네트워크는 기존 네트워크보다 더 빠르고 저렴한 거래를 가능하게 한다”며 “다음 단계는 상용화”라고 전했다.

프로젝트 우빈은 지급의 결제-청산 업무에 활용할 블록체인 기술을 연구하기 위해 2016년 말 시작됐다.

지난해 말에는 싱가포르 국영 투자사 테마섹, 투자은행 JP모건과 손잡고 블록체인 프로토타입 다중통화 결제 네트워크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싱가포르 통화청은 “향후 결제 네트워크 프로토타입의 기술 일부를 대중에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