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다음 암호화폐 강세장 주도”…전 골드만삭스 임원 전망은

전 골드만삭스 임원인 라울 팔 글로벌인베스터 최고경영자(CEO)가 다음 암호화폐(가상자산) 강세장을 이더리움(ETH)이 주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지난 8일 팔 CEO는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강세장이 거의 가까워오는 것처럼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팔 CEO는 “현재 비트코인이 단기 및 중장기적 관점에서 쐐기형 패턴을 돌파하는 상승세를 기다리고 있다”며 “이 같은 비트코인의 움직임은 이더리움의 가격의 큰 반전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직 이더리움을 보유하지는 않았지만, 일부 추가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암호화폐 시황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지난 1월 1일 130달러 수준에서 지난 12일 기준 242달러 수준으로 올해 들어 80% 이상 급등했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은 약 30% 상승했다.

한편, 지난 5월 팔 CEO는 비트코인의 잠재적 상승폭을 47만6000달러로 제시한 바 있다. 그는 “비트코인이 견고한 생태계를 구축한다면 시가총액이 10조 달러를 쉽게 달성할 수도 있다고 생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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