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오는 8월 ‘톤’ 테스트넷 서비스도 중단

텔레그램이 지난 5월 블록체인 프로젝트 ‘톤(TON)’을 중단한 뒤 한시적으로 운영해왔던 톤 테스트넷을 종료한다.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텔레그램은 오는 8월1일부터 블록체인 검증인을 포함한 톤 테스트넷 지원을 전면 중단한다.

텔레그램은 앞서 톤 테스트넷을 오픈하고, ‘그램(Gram)’ 토큰을 발행했다. 암호화폐 공개(ICO)를 통해 약 17억 달러 상당의 자금을 유치했다. 하지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톤의 ICO가 증권법 위반이라고 판단했다. 이후 올해 5월 텔레그램은 톤과 그램 토큰 프로젝트를 중단하기로 했다.

한편, 테스트넷 네트워크 참여자들은 텔레그램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자체 검증인을 설치하고 테스트를 지속할 수 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