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블록체인 엔지니어 찾아요”…결제플랫폼 개발 본격화되나

비자가 블록체인 개발자 찾기에 나섰다.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와 디크립트에 따르면 비자는 2년 이상 블록체인 아키텍처와 분산형 애플리케이션(이하 디앱) 개발 경험이 있는 엔지니어를 채용한다.

이번에 채용되는 개발자는 비자가 지난달 시작한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결제 플랫폼 ‘비자 기업 간 거래(B2B)’에 합류할 예정이다. 개발자는 하이퍼레저 블록체인을 활용하게 된다.

현재 비자는 비트코인, 리플 등의 경험을 갖춘 개발자도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자는 개발도상국의 결제시스템을 개선할 수 있는 블록체인에 관심을 표명해온 바 있다. 지난해에는 중앙집중식 컴퓨터에서 블록체인 기반으로 디지털 화폐를 만드는 기술에 대해 특허를 신청했다. 디지털 통화를 지원하는 핀테크 개발 총괄매니저에 대한 모집공고를 내기도 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