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연동한 암호화폐만이 실질적 통화다”…미 경제학자 발언은

최근 비트코인에 대한 부정적 입장을 내비친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스티브 한케(Steve Hanke)  응용경제학 교수가 금(gold)을 연동한 암호화폐만을 실질적 통화로 간주할 수 있다고 밝혔다.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날 한케 교수는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가 실질적 통화가 되려면 금과 연동되어 있어야만 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에도 ‘비트코인은 통화가 아니고 투기 자산’이라며 암호화폐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이어갔다.

당시 “비트코인이 합법적 암호화폐가 되려면 다른 상품과 연동 모델을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3월에도 한케 교수는 암호화폐에 대해 비판적인 트위터를 게시한 바 있다. 그는 “암호화폐가 북한의 핵 개발을 위한 자금 조달에 이용되므로 전염병처럼 피해야 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한케 교수는 과거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의 헤지펀드 관련 정책 자문을 맡았던 경제학자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