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VISA)의 쿠이 셰필드(Cuy Sheffield) 암호화폐 프로젝트 총괄은 “향후 10년간 가장 중요한 트렌드는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인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셰필드 총괄은 트위터를 통해 “CBDC는 평가와 상관없이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음에 틀림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각 정부에서 CBDC를 평가하고 있다”며 “각 정부가 정하는 방향이 프라이버시, 통화 주권, 지정학, 금융 참여 등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자는 올 초 디지털 화폐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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