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원, 소셜미디어 플랫폼 ‘보이스’ 첫 공개…특징은

이오스(EOS) 개발업체 블록원(Block.One)이 개발한 소셜미디어 플랫폼 ‘보이스(Voice)’가 공개됐다.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4일 블록원은 ‘보이스’의 베타 서비스를 공개 전환하며 첫 선보였다.

보이스의 살라 잘라티모 최고경영자(CEO)는 웹페이지를 통해 “지난 몇달간 보이스의 블록체인 처리 속도와 규모를 확대했다”며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플랫폼을 공개하게 된 것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보이스는 투명성을 보장하는 새로운 형태의 블로체인 SNS플랫폼이다.

다른 SNS플랫폼의 경우 익명의 계정으로 거짓 콘텐츠와 불법 정보 등이 방치되어 있지만, 이 같은 점을 개선하겠다는 것이다.

보이스는 탈중앙ID(DID)를 통해 가짜 계정이 아닌 실제 유저가 주인인 계정만 인증해 가입하게 하는 신원확인 서비스를 갖고 있다. 1인당 계정도 1개로 제한된다.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하면 자체 유틸리티 토큰으로 보상한다.

보이스 측은 “플랫폼에 콘텐츠를 올리는 이용자가 실제 계정 주인임을 보장한다”며 “가짜 계정과 불법 콘텐츠의 범람을 줄이고 회원들이 보고 싶어하는 콘텐츠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용자들은 이날부터 보이스에 올라온 게시물을 읽을 수 있다. 하지만, 게시물을 올리거나 플랫폼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기존에 등록한 사용자만 가능하다. 이용자 등록은 다음달 15일 이전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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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출처=보이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