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스탠리, “비트코인과 나스닥의 시세 상당히 유사하다”

모건 스탠리의 애널리스트 시나 샤(Sheena Shah)는 그 동안 축적된 연구결과로 볼 때 비트코인의 가격변동이 2000년도의 나스닥과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시나 샤는 비트코인의 가격변동 속도가 나스닥보다 15배 정도 더 빠르다고 덧붙였다.

2017년 12월 암호화폐의 최고가가 20,000달러를 경신하였을 때부터 주류 금융권은 비트코인의 시세에 관심을 가져왔다. 특히 골드만 삭스가 비트코인의 시세에 상당한 거품이 있다고 주장한 이후 두달간 비트코인 가격은 최대 70%까지 하락했다.

규제 당국들이 G20 정당회담에 앞서 “암호화폐는 세계 금융 안정성에 위협이 아니다”라고 언급하며 비트코인 가격이 거의 1,000달러 가량 상승한 것을 포함하여, 이번주 US달러/비트코인의 비율은 8000달러 선에서 변동하고 있다.

한편,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는 알트코인 테더(Tether)의 거래와 발행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더는 비트코인 시세 변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져 금융권과 규제 당국으로부터 조사를 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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