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블록체인 미디어 저작권 관리 시스템 특허 출현

거장 IT 기업 인텔(Intel)이 블록체인을 디지털 저작권 관리에 적용하는 기술의 특허를 신청했다.

지난 8일 미국 특허청이 공개한 특허 출원서에 따르면, 인텔은 블록체인을 이용해 디지털 이미지와 관련 저작권을 다운로드 하는 기술을 특허로 신청했다.

특허 출원서에는 “블록체인 기술은 디지털 콘텐츠의 저작권 속성을 문서화하고 확인하는 데 사용된다. 관련 속성에는 ‘콘텐츠 저자의 식별자, 작성 시기를 나타내는 타임 스탬프, 이후 콘텐츠 복사 및 수정 추적 경로’ 등이 포함된다”는 내용이 서술되어있다.

해당 문서에 따르면, 해당 플랫폼은 이미지뿐만 아니라 비디오 및 기타 유형의 콘텐츠의 권리 또한 보호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인텔의 시스템은 여러 사용자가 편집 중인 ‘구조화되지 않은’ 문학 작품 또한 저작권 정책 설정에 따라 수정할 수 있다.

한편, 블록체인을 활용한 저작권 보호 방안을 낸 것은 인텔이 처음이 아니다. 중국의 중안(ZhongAn)과 웬 디지털(WENN Digital) 등의 회사는 최근 비슷한 아이디어를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