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윈난성 쿤밍시, 블록체인 기반 공공입찰 플랫폼 개발 마쳤다

중국 서남지구 윈난(Yunnan)성 쿤밍시가 블록체인 기반 공공입찰 플랫폼을 구축했다.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쿤밍시는 중국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 공공입찰 플랫폼 ‘쿤일리안(Kun­y­il­ian)’의 내부 테스트를 마쳤다.

이번 플랫폼은 텐센트의 서비스형 블록체인(BaaS) 시스템을 활용한다.

특히 공공자원 입찰 과정에서 직면하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입찰 과정에 관여하는 중앙 정부의 신뢰도를 인증하고 데이터 공유를 신속히 처리하고 보안 문제를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내부 테스트 과정에서 이미 공공 입찰 자료와 관련된 6만 건의 블록체인 인증서가 등록됐다. 플랫폼은 쿤밍시의 공공 자원에 대한 3만 개 이상의 입찰 주체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한편, 이번에 BaaS 시스템을 제공한 텐센트는 블록체인과 클라우드를 포함한 뉴 인프라 투자를 위해 향후 5년 동안 5000억 위안(약 86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텐센트의 다우손 통 선임 부사장은 “투자의 주된 부문은 블록체인, 클라우드, 빅데이터 센터, 슈퍼컴퓨터, 사물인터넷, 5G네트워크 등”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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