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당한 코인체크, 일본 금융청 조사 이후 3개 익명 코인 중지할 것

3월 17일 코인텔레그래프는 일본의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체크가 모네로, 대시, 제트캐쉬(ZCash)처럼 익명성이 높은 암호화폐를 다루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코인체크는 거래소 내 모네로, 대시, 제트캐쉬를 고객들에게 고정된 가격으로 재구매할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코인체크는 유효한 코인체크 계좌의 코인 이전을 수용하려고 한다고 전해졌다.

코인체크는 NEM 도난 사건 이후 모든 코인 거래 및 출금을 금지했으며 3월 12일이 돼서야 특정 코인의 거래를 재개했다. 또한, 코인체크는 26만 명의 피해자들에게 440백만 달러 이상을 환불했다.

3월 8일, 코인체크는 일본 금융청(FSA, Financial Services Agency) 조사 이후 ‘자금세탁과 금융테러를 막는데 취약하다’는 이유로 업무개선 경고를 받았다.

코인 체크의 이번 발표는 FSA의 업무개선 경고에 대한 조치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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