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한계 없는 것 아냐”…WEF 수석이 꼽은 도전과제는

세계경제포럼(WEF)의 애슐리 란퀴스트(Ashley Lannquist) 블록체인 프로젝트 수석은 “블록체인이 모든 시스템을 지원하는 지위를 얻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란퀴스트 수석은 “블록체인이 적용되는 케이스는 많겠지만 한계가 없는 것은 아니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블록체인이 어느 정도 입지를 갖췄다”면서도 “고부가 가치 케이스에 적용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고 지적했다.

앞서 세계경제포럼은 공공 부문의 부패를 척결하기 위한 블록체인 시범 보고서를 출시했다. 이 보고서에서는 블록체인의 탈중앙화와 불역성(immutability)이 부패 척결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 정부의 투명성을 재고하는 데도 블록체인 적용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란퀴스트 수석은 “부패 부문은 탈중앙화로 인해 큰 혜택을 볼 수 있다”면서도 “확장성, 익명성, 거버넌스, 안보 리스크, 검증 속도 등의 도전 과제가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