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애널리스트’ 카이저 “미, 시위 아닌 비트코인 택해야”…왜?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맥스 카이저가 “미국 시민들이 위기에서 벗어나려면 시위가 아닌 비트코인을 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카이저 애널리스트는 경제방송 ‘카이저리포트’를 통해 “현재 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인한 시위는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이 아니다”라며 “비트코인 만이 유일한 탈출구”라고 밝혔다.

그는 “미국 사회의 시위는 경찰 탄압뿐만 아니라 경제적 탄압 때문이기도 하다”며 “현재 미국에서는 금리 인종차별주의가 일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플로이드 추모 시위에 참석한 사람들이 진정한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선 재정 주권을 되찾아야 한다”며 “비트코인은 미국인들이 스스로에게 권리를 부여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대응안에 대해 비판하기도 했다. 카이저 애널리스트는 “FRB가 코로나19에 대응하며 불평등을 악화시켰다”며 “현재 시스템은 미국 엘리트들이 모든 것을 소유하고 일반 시민들은 권력 없이 사는 중세식 봉건제도로 이끌 것”이라고 짚었다.

또한 “FRB는 주식시장을 비롯한 미국의 많은 시장을 점령하고 있다”며 “그들이 발을 빼는 순간 지금보다 더 빠르고 심하게 추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