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정부, 암호화폐 규제 초안 발표

태국 정부가 암호화폐와 ICO 관련 법안의 초안을 입안했다. 태국 정부는 암호화폐 관련 기술을 금지할 생각은 없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태국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솜키드 자투 스리피 타크(Somkid Jatusripitak) 대변인은 두 개의 법안이 곧 발표되며, 주의회와 내각 투표에 회부될 예정이다.
법안의 핵심 중 하나는 세법 관련 법안이다. 이번 발표된 초안에 따르면 암호화폐 같은 디지털 자산으로 발생하는 수익에 15%의 양도소득세가 부과된다. 또한 디지털 자산 사업을 하는 기관은 관련 정부 기관에 등록을 해야 한다.
최근 태국은 암호화폐와 ICO투자에 대해 상당히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과거 태국 중앙은행은 현지 은행들에게 관련 법안이 확정되기 전에 암호화폐와 ICO 관련 사업에 연루되지 않을 것은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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