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주 규제당국, 비트코인 투자회사 시정명령 내려

텍사스주 증권위원회(Texas State Securities Board)가 두바이 기반 비트코인 투자회사 USI-Tech에 시정명령을 내렸다.

12월 20일 텍사스주 증권위원회가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두바이 법인인 USI-Tech는 텍사스주에 다수에 지사를 두며 투자자를 모았다.

또한 로컬 오프라인 장터 크레이그리스트(Craigslist), 유튜브 광고, 웹사이트를 이용해 자산의 투자 서비스를 홍보했다.

USI-Tech는 고수익의 비트코인 펀드 운용을 통해 나온 수익의 일부를 지속적으로 투자자들에게 되돌려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USI-Tech는 일 평균 1%의 수익을 낼 수 있으며, 연 150%이상의 수익을 보장한다고 광고해왔다.

텍사스주 증권위원회는 USI-Tech는 증권판매 인가를 받지 않은 업체이며, 유사수신 행위로 투자 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엄연한 불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