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손잡더니’…올 1분기 대시 이용한 결제건수 104% ‘쑥’

올해 1분기 다크코인 대시(Dash)를 이용한 결제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104% 급증했다.

1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대시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0년 1분기 재무보고서를 공개했다.

올 1분기 대시를 이용한 결제는 베네수엘라, 브라질 등 라틴아메리카 지역에서 1만7127건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대시의 월렛 다운로드 수는 10만1747건으로 214% 늘었다.

이 매체는 “대시는 올 1월 버거킹과 협력해 베네수엘라 지역의 결제를 지원했다”며 “브라질에서는 약 250만 명의 인구가 ATAR페이와 같은 솔루션을 통해서 대시를 지불 수단으로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대시의 가격 상승률은 같은 기간 동안 60%에 달했다. 대시 코어그룹의 페르난도구티에레즈(Fernando Gutierrez)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이에 대해 “가격이 오르면 사용자들이 수익 성과를 내는 데 도움이 된다”며 “장기적으로 거래가 더 활발해지는 데에도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대시의 일평균 거래금액은 37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86% 성장한 수준이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