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추적 플랫폼, 대시·지캐시 추가…”프라이버시 코인 아냐”

블록체인 범죄 거래를 추적하는 체인알리시스(Chainalysis)가 대시(DASH), 지캐시(ZEC)를 플랫폼에 추가한다. ‘프라이버시 코인’으로 불리는 다크코인도 추적을 피할 수 없게 됐다.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체인알리시스는 “지캐시와 대시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대시가 자체적으로 ‘프라이버시 코인’이라고 부르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업체는 지캐시와 대시를 추적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해 “대부분의 사용자가 ‘사생활 보호 기능’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대시 코어그룹의 라이언 타일러(Ryan Taylor) 최고경영자(CEO)는 “대시와 체인알리시스 모두 암호화폐의 안전한 사용과 금융시장에 대한 접근성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체인알리시스가 대시를 지원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카네기멜런대학(Carnegie Mellon University) 연구팀은 지캐시의 99%, 모네로의 30%를 추적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