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즈스탄, 암호화폐 채굴업자 과세안 검토…세금 얼마나 낼까?

키르기즈스탄이 암호화폐 채굴업자에 대한 과세안을 검토하고 있다.

5일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키르기즈스탄 의회는 암호화폐 채굴 활동에 대한 세금 부과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 8월 발의된 이번 법안에는 암호화폐와 채굴에 대한 명확한 정의 및 채굴자에 대한 과세 의무화 내용이 담겨있다.

이 법이 통과되면 채굴업자들은 채굴을 통해 얻은 암호화폐 매도 이익에 대해 15%를 세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이를 통해 정부는 연 10억 달러 예산에 420만 달러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을 것이란 추정이다.

또한 의회는 지난해 12월 최고위원회가 제안했던 채굴업자 대상 전기요금 도입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채굴업자들에 한해 1킬로와트(KW/h)당 0.05달러의 전기 요금을 내야 한다는 것. 이는 평균 전기료(KW/h당 0.030달러) 대비 70% 비싼 것이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