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닥 “클레이 거래량 1위 거래소로 자리매김”

암호화폐 거래소 지닥이 ‘클레이(KLAY)’ 거래량 1위 거래소로 자리매김했다. 클레이는 그라운드X가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에서 자체 발행한 가상자산(암호화폐)이다.

지닥은 3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지닥은 클레이 거래량을 기준으로 글로벌 1위 거래소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닥 관계자는 “수십억 원 상당의 클레이가 지닥에 예치됐고, 수천명의 회원이 클레이를 보유하고 있다”며 “최근 법인 고객의 회원가입 문의도 늘어났다”고 말했다.

일명 ‘카카오 코인’으로 불리는 클레이는 지난 5월14일 지닥의 원화마켓에 상장됐다. 상장 이후 클레이의 최고가는 195.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최저가(96.39원) 대비 100% 이상 높은 수준이다.

한편, 그라운드X는 디지털 자산 모바일 지갑 서비스 ‘클립(Klip)’을 3일 출시했다. 클립은 모바일과 디지털에 친숙한 2030 세대를 공략하며, 수수료 없이 카카오톡 메신저로 가상자산을 주고받을 수 있다. 현재 그라운드X는 클립 론칭 이벤트로 지갑 가입자에게 9000원 상당의 50클레이를 지급하고 있다.